🇸🇪 예테보리 (Gothenburg)
바다와 예술이 만나는 북유럽의 항구 도시
스웨덴의 두 번째 도시, 예테보리는 느긋하지만 세련된 매력을 지닌 해안 도시다. 바다와 예술, 커피와 디자인이 어우러진 북유럽의 감성 수도.
🌊 항구의 도시, 예술의 도시
예테보리는 북해로 향하는 항구이자 스웨덴 서부의 관문이다. 한때 조선업과 무역으로 번영했던 이 도시는 지금은 디자인, 음악, 커피로 대표되는 창의적인 문화 중심지로 탈바꿈했다.
도시를 가로지르는 운하, 붉은 벽돌 창고, 그리고 세련된 북유럽풍 카페가 예테보리만의 여유롭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.
🗺️ 여행 포인트
🚢 예테보리 항구 (Göta Älv Riverfront) — 항만을 따라 산책하며 해안 풍경과 현대 건축 감상.
🎨 예테보리 미술관 (Göteborgs Konstmuseum) — 노르딕 회화부터 피카소까지 소장.
☕ 하가 지구 (Haga District) — 빈티지 상점, 벽돌 골목, 세계에서 가장 큰 시나몬 번으로 유명.
🏛️ Universeum — 과학·자연사 복합 박물관. 아이 동반 여행자에게 인기.
🌇 스카이바르 (Heaven 23) — 도시를 내려다보는 루프탑 바, ‘새우 오픈샌드위치’ 명물.
🍽️ 예테보리의 맛 — 북해 바다의 풍미
📍 예테보리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 4곳
- Feskekôrka – Rosenlundsgatan
‘물고기 교회’라는 별명의 수산시장. 신선한 새우, 굴, 연어를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. - Sjömagasinet ★ – Klippan 6
미슐랭 1스타 해산물 레스토랑. 노르딕 스타일의 정통 해산물 요리. - Café Husaren – Haga Nygata 28
하가 지구 명물 카페. 접시 크기의 ‘Kanelbulle(시나몬번)’로 유명. - Toso – Götaplatsen 1
아시아풍 퓨전 레스토랑. 인테리어 감각이 탁월하며 분위기 만점.
🚆 교통 & 숙소
🛬 예테보리 공항(Landvetter)은 스톡홀름, 코펜하겐, 오슬로 등 주요 도시와 연결된다. 시내까지 버스로 약 25분 소요. 도심 내에서는 트램이 잘 발달되어 있고, 하가·린네 지역은 도보 이동이 편리하다.
🏨 추천 숙소는 모던한 Upper House ★★★★★ — 루프탑 스파와 파노라마 전망, 혹은 북유럽 감성의 부티크 호텔 Hotel Pigalle.
💡 여행자 팁
🌦️ • 날씨: 바닷바람이 차가우므로 여름에도 얇은 외투 필수.
🚲 • 교통: ‘Västtrafik To Go’ 앱으로 트램·버스 전자표 구매 가능.
🎶 • 축제: 매년 8월 ‘Way Out West’ 음악 페스티벌 개최.
🦐 • 음식 팁: ‘Smörgåsbord(스모가스보드)’는 현지식 해산물 뷔페로 필수 체험.
🌇 마무리 한 줄
예테보리는 북유럽의 공기처럼 투명하고, 바다처럼 깊다. 한 잔의 커피, 한 곡의 재즈, 한 줄의 빛이 이 도시를 완성한다. ☕🎶