🇵🇹 Europe Food Story 04
🇵🇹 파스텔 드 나타 (Pastel de Nata)
남유럽 · 포르투갈 리스본의 달콤한 에그 타르트 —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부드러운 크림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조화.
🇵🇹 리스본 수도원에서 시작된 달콤한 전통
18세기 리스본의 제로니모스 수도원(Mosteiro dos Jerónimos)에서 수녀들이 남은 달걀노른자를 활용하기 위해 만들기 시작한 것이 파스텔 드 나타입니다. 이후 인근의 파스테이스 드 벨렝(Pastéis de Belém) 제과점이 그 비법을 이어받아 오늘날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디저트로 자리 잡았습니다.
🥚 겉은 바삭, 속은 부드럽게
얇게 겹겹이 접은 페이스트리 위에 우유, 설탕, 달걀노른자, 바닐라, 시나몬으로 만든 크림을 부어 구워냅니다. 표면이 살짝 그을릴 정도로 구워내는 것이 포인트로, 고소한 버터 향과 캐러멜화된 단맛이 어우러집니다.
☕ 어울리는 커피 한 잔
리스본 사람들은 나타를 커피와 함께 즐깁니다. 진한 비카(Bica) — 포르투갈식 에스프레소 한 잔에 따뜻한 파스텔 드 나타를 곁들이면 완벽한 아침이 완성됩니다.
📍 리스본에서 꼭 가봐야 할 파스텔 드 나타 맛집
- Pastéis de Belém – Rua de Belém 84-92, Lisbon
1837년부터 이어져 온 원조 제과점. 하루 2만 개 이상 판매되는 전설의 맛. - Manteigaria – Rua do Loreto 2, Lisbon
즉석에서 구워내며, 따뜻할 때 먹는 바삭함이 압도적입니다. - Fábrica da Nata – Praça dos Restauradores, Lisbon
현대식 카페 스타일의 대표 브랜드. 크림이 진하고 달지 않은 맛이 특징. - Confeitaria Nacional – Praça da Figueira, Lisbon
리스본 도심의 클래식한 제과점. 19세기 인테리어 그대로의 분위기.
💡 여행자 팁
• 나타는 구운 지 1시간 이내에 먹을 때 가장 맛있습니다.
• 계피 가루(Canela)와 슈거파우더를 살짝 뿌려 즐기세요.
• 가격은 1개당 약 1.3~1.8유로 정도.
• “Um pastel de nata e um café, por favor.” (파스텔 드 나타 하나와 커피 한 잔 주세요.)
• 나타는 구운 지 1시간 이내에 먹을 때 가장 맛있습니다.
• 계피 가루(Canela)와 슈거파우더를 살짝 뿌려 즐기세요.
• 가격은 1개당 약 1.3~1.8유로 정도.
• “Um pastel de nata e um café, por favor.” (파스텔 드 나타 하나와 커피 한 잔 주세요.)